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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 노멀 - 10년 후에도 변하지 않을 글로벌 트렌드 HOT 30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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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 노멀 - 10년 후에도 변하지 않을 글로벌 트렌드 HOT 30

매일경제신문사

로히트 바르가바.헨리 쿠티뉴-메이슨 지음, 김정혜 옮김

2023-11-29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 아마존 분야 1위 - 다니엘 핑크 강력 추천!
- SERI CEO 비즈니스 북클럽 선정 도서
- 인디펜던트 퍼블리셔 북 어워드 금상(2023)
- 에릭 호퍼 북 어워드 2023 ‘올해의 비즈니스 도서’

'평범한 미래가 온다!'
앞으로 10년 우리의 삶과 일, 건강과 행복을 좌우하는 트렌드

소비자 트렌드 분석 세계 최고 기업 트렌드워칭(TrendWatching)과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트렌드 보고서를 발행하는 논오비어스(Non-Obvious)가 힘을 합쳐 예측한 10년 후 미래 트렌드 30가지를 담은 (퓨처 노멀(원제: The Future Normal))이 출간됐다.
세계적인 트렌드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며 전도유망한 미래학자로 손꼽히는 로히트 바르가바와 헨리 쿠티뉴-메이슨은 머나먼 이상한 미래를 예측하는 공허한 상상이 아닌 앞으로 몇 년 안에 평범한 일상이 될 새로운 미래의 표준, ‘퓨처 노멀’을 소개한다. 두 사람은 전 세계 최첨단 실험실과 비공개 시험 시설을 방문했고 최신 제품의 사전 쇼케이스에도 참석했다. 또한 전신 햅틱슈트를 착용해보고, 초자연적인 홀로그램과 대화하고, 시제품 자율주행차에 탑승하고, 배양육을 시식하는 등 혁신적인 미래 신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이 책은 30개의 흥미로운 트렌드를 빠르게 소개하며 잠시도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저자들은 세계 곳곳에서 인류의 퓨처 노멀을 만들어나가는 미래선도자(Instigator)들을 가까이서 탐구하면서 얻은 통찰과 흥미로운 미래 비전을 우리와 공유한다. 이산화탄소에 기반한 단백질 생산, 자연을 도시로 끌어들인 녹색 마천루, 사익보다 공익을 실현하는 대기업, 생성형 인공지능, 탄소 투명성 확보 등 세상을 변화시키는 미래선도자들의 유용한 아이디어가 처음부터 끝까지 가득하다.

<b>'새로운 미래의 표준을 선점하라!'
2명의 퓨처리스트가 진행한 3년의 자료 수집과 연구
30개의 글로벌 미래 트렌드와 100여 가지 미래 혁신 스토리

'엉뚱해 보이는 모든 것들이 미래에는 익숙해지고 결국은 평범한 것이 된다.'
세계미래학회 짐 데이터 회장의 말이다. 세상은 바쁘게 움직이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로 무장한 수많은 기업들이 계속해서 흥망성쇠를 거듭하며 우리가 사는 이 세계를 발전시키고 있다. 새로운 것들은 처음에는 낯설고 엉뚱해 보이기 쉽다.
퓨처 노멀은 새로운 미래의 표준을 말한다. 지금 보기에 엉뚱하지만 앞으로 굉장히 중요해지고 10년 후에도 변하지 않는 일상이 되는 트렌드다. 결국은 우리 삶 속에 녹아들어서 눈에 띄지 않고 ‘평범’해지는 일반적인 ‘아이디어’들이다.
이 책은 미래의 일상을 규정하는 퓨처 노멀에 관한 이야기다. 이러한 이야기는 우리의 생각보다 더 가까이 다가와 있다.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몫이다.'

<b>중요한 것은 특별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다
무엇이 평범해지고 ‘퓨처 노멀’이 될지 예상하는 것이다

'10년 후에도 변하지 않는 것에 새로운 기회가 있다!'
이렇듯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는 미래의 ‘변화’가 아닌 ‘평범함’에 더 주목했다. 미래와 평범한 것을 연결시킴으로써 엄청난 수익을 창출했던 것이다. 결국 ‘더 저렴한 가격’과 ‘더 빠른 배송’ 같은 아마존의 최대 무기는 비즈니스와 일상에서 ‘평범’해졌다.
저자들은 기발하지만 너무 독특해서 가까운 미래에 실현되기 어려운 사업이 아니라, 아직 정상궤도는 아니더라도 성장이 기대되는 산업을 새로 만들고 그것을 ‘평범’한 비즈니스로 만들고 있는 기업과 인물에 집중했다. 이 책을 통해 다가올 미래 10년에 대한 낙관적이지만 지극히 인간적인 관점을 제시하면서, 매 챕터마다 ‘퓨처 노멀을 준비하는 3가지 질문’도 던진다. 새로운 혁신에 따라오는 사회적 문제와 논란들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도 만든 것이다. 미래의 혁신이 항상 긍정적인 결과를 담보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b>우리를 퓨처 노멀로 이끌어주는 미래선도자들

최근 10년 각각 미국과 영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트렌드 전문가인 두 저자는 글로벌 기업들 대상으로 트렌드 컨설팅과 강연을 진행하는 틈틈이 미래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그 트렌드의 최선두에 서서 새로운 산업을 이끄는 미래선도자들을 인터뷰했다.
디지털 콘텐츠의 진위 검증 서비스 트루픽(Truepic), 실시간 혈당 측정기를 만드는 슈퍼사피엔스(Supersapiens), 자율주행 트럭 팟(Pod)을 제작하고 운용하는 아인라이드(Einride), 사람과 환경을 위한 사회 변화를 이끄는 기업에 대한 비콥 인증(B Corporation Cerfification), 탄소 투명성을 향해 전진하는 신발 브랜드 올버즈(Allbirds), 실험실에서 배양한 다이아몬드를 생산하는 스카이다이아몬드(Sky Diamond), 완전 생분해성 후드티를 만드는 볼레백(Vollebak), 이산화탄소에 기반해 생산하는 대체 단백질 파우더 솔레인(Solein)을 만드는 푸드테크 솔라푸드(Solar Foods) 등이 세계의 각 산업에서 획기적인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b>미래 10년을 준비하려면 결코 놓칠 수 없는 책

이 책은 크게 3개의 PART로 구성됐다. PART 1 ‘어떻게 우리는 관계를 맺고 건강하게 잘 지낼까’의 주제는 우리의 관계, 건강, 웰니스에서의 퓨처 노멀이다. 즉 건강, 학습,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우리의 일상적인 삶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혁신을 살펴볼 것이다. PART 2 ‘어떻게 우리는 생활하고 일하고 소비할까’에서는 우리의 삶과 일과 소비 부문의 퓨처 노멀을 집중 분석한다. 노동 환경부터 시작해 가정생활을 살펴보고 소비 활동까지 고찰한다. 마지막 PART 3 ‘어떻게 우리의 인간성이 살아남게 될까’에는 더욱 장기적인 관점에서 10년 이후 인류의 근본적인 생존 방식을 결정지을 혁신에 주목한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혁신이 도시, 환경, 농업, 정부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저자들의 비전을 공개한다.
각각의 PART를 시작하는 첫머리에는 10가지 주요 주제와 거시적인 트렌드를 일목요연하게 요약한다. 책 말미의 부록에는 산업별로 정리한 ‘플레이리스트’를 포함시켰다. 이 목록을 활용하면 어느 업종에 종사하든 우리의 삶과 커리어에 가장 크게 영향을 끼칠 주제들에 집중하기 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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